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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추워서 실내에서 물방울이랑 놀고 있어요.
이젠 셔트를 누르는 손가락이 마비가 되는 계절입니다.
일출을 보긴 했는데 뭔가가 모자라는 듯 합니다.
왠지 쓸쓸한 느낌이 드는 아침바다입니다.2017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의 첫 주말이네요.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무룡산에서
손이 시린 아침입니다
홍룡폭포에서~
white balance 4000으로 찍었더니 blue 세상이 되네요.
은사시나무
오늘은 차분한 사진입니다.
홍룡폭포
사시나무와 은백양의 혼종인 은사시나무
행복한 한주 되세요
차가운 바람이 몸을 추스리게 만듭니다.님들 건강관리 잘 하시고 특히 이윰님 바쁜 일정 잠시 접고 느티나무 단풍색 보면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