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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윰님이 테마 패치 올린다고 해서 어제밤이 새도록 기다리다가 아침 일찍 운전대를 잡고 말았습니다.오늘 아침 해는 나더러 '왜 왔니' 하고 묻더군요.'어쩌다보니 오게 되었다.' 고 답하고 돌아왔어요.저 아래 저 사람들도 아마 나랑 같은 질문을…
예전에 다녀왔던 기억이 나서 올려봅니다.
경주 읍천
경주 토함산에 있는 풍력발전소입니다.아래 사진은 카메라에 내장되어 있는 다중노출기능의 연속촬영기법을 이용해 촬영한 것 입니다.
밀양
낮에 매여 있는 몸이다보니 아침 일찍 일어나지 않으면 이런 사진도 못 담네요. ㅜㅜ송아지만한 애견과 어느 진사의 귀가길
경주
수국님 여기 대령입니다.
아직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기에는 부족한가 봅니다.수국님이 어제의 운무를 궁금해 하셔서 올려봅니다.
잠시볼 수 있는 황금들녁 보고 왔네요
모두 일출 직전과 일출 직후의 사진인데 바닷물의 색상이 이렇게 다르네요.자연의 신비란 역시 대단합니다.
근무시간 때문에 주로 밤에만 돌아다니니 이러다 올빼미 되겠습니다.
오늘 아침 일출은 평화로운 모습이었습니다.그런데 돌아와서 보니 모두 .jpg로 저장이 되어있더군요.제 마음은 평화롭지 못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