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홍인님과 수국님 덕분에 갤러리가 아주 아주 풍성해졌습니다.
이런 빛깔 좋은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자연속으로 들어간 느낌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저는 이제 배우기 시작하는 초보라 수국님이랑 비교가 안됩니다. ㅎㅎ
수국님이 가까이 계시니 언제 한번 뵙고 가르침도 받아야겠어요.
시월도 다가오는데 행복한 주인공 되세요.

이제 단풍 구경할 시기가 되었나 보군요.
틀어 박혀 살다보니 강산의 변화를 전혀 못 느끼고 지내고 있습니다. ㅠ.ㅠ
홍인님 덕분에 가을을 만끽하고 갑니다.^^

눈을 떠서 세상을 보면 더 답답해지니 비즈팔님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윰넷"의 양대 작가님의 솜씨군요.
폭포수 앞에 있는 마냥의 느낌이 그대로 전달됩니다.
사진이라는 것이 잘 찍고 못 찍고의 개념보다는 순간의 찰나를 얼마나 잘 전달하느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멋진 사진입니다.

홍룡폭포의 다른 모습에 반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