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시작한 남편, 2년 째 수입 한 푼 없어서 화가 납니다.

2017.10.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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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시작한 남편, 2년 째 수입 한 푼 없어서 화가 납니다.
원글링크 : http://jungto.kr/buddhist/budd8.html?sm=v&b_no=78394
인터넷 서핑중... 공감 가는 글이 있어 공유 해 봅니다.
글이 조금 길긴 하지만 읽어볼만 합니다.
각 개개인의 상황이나 여건에 따라 그리고 가정의 형편에 따라... 여러가지를 생각 해 보게 되는 글이네요.
뭐 그래도 항상 자기가 하는 일에 소신과 철학을 두는 것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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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윰M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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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 : 안녕하세요. 이윰의 MOUN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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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이윰IN님의 댓글
아주 백배 공감가는 글입니다.
누군가가 꼭 읽어봤으면 하는 글이기도 하구요.
다시 화이팅!~~ 하겠습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3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토르님의 댓글
몇년후면 빌더들이 어떤식으로 발전할까..간혹 그런 생각을 해보는데요.. 스님과 질문자분의 대화속에 이윰 관계자분들이 계신 거 같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요런것도 사실 주제 넘는 말이라ㅎㅎ
gang님의 댓글
9명의 실패자에 속하는 고통은 사실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생존을 터득하면서 스타트업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이윰도 제작의뢰와 순수한 개발 사이에서 고민을 할 것 입니다.
우리 모두가 대승적인간이 될수는 없습니다. 주변을 먼져 설득하고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이 마케팅의 제 1 법칙이라 생각하십시요
"나의 아내도 설득하지 못하는데 우리가 만드는 제품이나 사이트가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있을까요 ? ^^"
일희일비 하지 말고 소신을 가지고 묵묵히 가되 가까운 사람들의 고통을 어루만지고 설득하는 스마트한 인간으로 거듭나야
인류애의 길로 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갑자기 무거워집니다 ^^
아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ㅎ
의숑이님의 댓글
흠,,,,ㅋㅋ버텨주는 가족이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