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윰에 가입하고 사이트를 만들기 시작한지 어언 만 1년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1년전에 고민을 하다가 죽기전에 좋아하는 일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밥벌이인 무역을 팽개치고 (?)

열심히 정말 열심히 달려 왔는데 고작 회원 5000명 모은 동네 커뮤니티로 그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일단 밥을 먹고 살아야 해서 과감히 직장을 그만두고 이 일만 할 수 없는 시간적, 물리적제약

그리고 생계유지를 위해서 팍팍 투자를 아직도 주저하는 가난한 마음

이런 모든 것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지지부진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무역을 하면서 항시 배운것이 어떤 아이템이던 자리를 잡으려면 기본 3년은 필요하다는 것을 체득한 바라

아직 2년을 더 해볼 생각은 있는데 밀려오는 불안함은 무엇일까요 ^^

자축하면서 여러분도 화이팅하시고 내년 7월31일에 다시 만나요....그때는 100만명 회원이 목표입니다 ^^

불가능한 꿈에 도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