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인데도 밀양까지 다녀오셨네요.
지난 일요일 위양지 갈려다 경주로 돌렸는데 위양지는 산 위의 고압선이 항상 걸리더군요.
이전에 볼 때 보다 부유물이 훨씬 적네요.
반영이랑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출장갔다오는길에 들렸네요
요즘은 일교차가커서 아침에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멋진곳이군요.
단풍이 바짝 들면 더욱 멋진 곳이 될 듯 합니다.
아~ 낚시가고 싶다. ㅎㅎ

은행이 노래지면 이쁘죠ㅎ 여긴 이팝나무가 폈을때가 더 이쁜곳이예요

위양지는 초여름에 이팝나무가 유명한 곳 입니다.
중앙에 보이는 기와집 같은 곳 바로 앞에 이팝나무가 한창일 때 진사들이 많이 찾는 곳이더군요.

송전탑하고 수면위에 투영된 산의 능선이 이루는 모양새가 동일한 것을 보니
싱크로율 100% 같은 장소에서 찍은 거네요.
와우!~

정말 속이 확 트이는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하는 색상입니다.

봄날 잎이날때와는 다른 느낌이지만 오후빛을 받아 색감이 잘 나온거같아요